5명의 인도 거물 기업인—Azim Premji, Dhirubhai Ambani, Kumarmanagalam Birla, Lakshmi Mittal, Shiv Nadar-가 Forbe지가 선정한 세계 톱 500 억만장자에 랭크되었다.
위프로 그룹 회장 프렘지는 64억 달러 자산으로 국내 1위를, Forbe 리스트에서는 4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릴라이언스 그룹의 Ambani는 29억 달러로 세계 138위를 차지했다.
Aditya Birla 그룹의 Birla는 21억 달러로 200위, Mittal은 14억 달러로 327위를 차지했다. 13억 달러로 378위를 차지한 IT 거인 HCL의 Shiv Nadar는 HCL 테크놀로지의 지분을 78%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588억 달러를 소유한 빌 게이츠를 선두로 톱 500명 중 243명을 미국인이 차지하고 있음을 리스트를 통해 알 수 있다.
중국인은 Liu Yongxing Youghao 단 한 명이며, 톱 500에 랭크된 나머지 12명이 모두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독일 35명, 일본 25명, 캐나다와 프랑스가 각각 15명 그리고 스위스와 이탈리아가 각각 13명이고 멕시코가 12명이다.
지난해에 세계의 억만장자가 538명이었으나 올해에는 497명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28명이 처음으로 억만장자 대열에 끼었으며 밀려났던 12명이 다시 복귀했다. 대다수가 제 자리를 지키거나 되찾았으며 두 명은 고인이 되었다고 16차 연간 보고서에서 말했다.
리스트에 오른 주인공들의 50%가 순수익이 하락했고, 23%가 상승했으며, 19%는 제 자리를 지켰다.
억만장자의 평균 순수익은 32억 달러에서 31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Forbe지는 56세의 프렘지를 자수성가한 소프트웨어 기업인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위프로의 주식 거래를 테크 침체의 배수구로 삼았음을 강조했다.
프렘지는 64억 달러 자산의 주식 84%를 소유함으로써 인도 내 최고 거부가 되었다.
Birla에 대해서는 고인이 된 부친 Aditya Birla으로부터 60억 달러 자산의 세계적 유산을 상속받았다. 이 그룹은 비스코스 인조섬유 세계 최대 생산업체이며 국내 최대의 알루미늄 제조공장이라고 소개했다.
미탈에 대해서는 연간 매출 50억 달러로 세계 제 4위의 철강 그룹 Ispat International의 총수로 소개했다. Ispat의 주식은 지난 11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하면 여전히 50%나 하락한 상태라고 한다.
카자흐스탄과 알제리아에 새로 인수한 제강소는 잘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미탈은 지난 7월 인수한 루마니아의 부실 국영기업 회복에 승부를 걸고 있다고 한다.
세계 10대 재벌 중 9개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독일이 차지했다.:
1. Bill Gates (순자산: 528억 달러, 미국)
2. E Warren Buffett (350억 달러, 미국)
3. Karl and Theo Albrecht (268억 달러, 독일)
4. G Paul Allen (252억 달러, 미국)
5. J Lawrence Ellison, (235억 달러, 미국)
6. C Jim Walton (208억 달러,미국)
7. T John Walton (207억 달러,미국)
8. L Alice Walton (205억 달러,미국)
9. S Robson (205억 달러, 미국)
10.R Helen Walton (200억 달러,미국)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