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대표 유신종)는 5일 주주총회 소집관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달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정관변경안을 상정, ‘코리아텐더’로 사명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유신종 사장은 “사명변경은 인터넷 기업에서 유통업체로 새출발하는 의미가 있다”며 “사명변경을 계기로 사명과 사업과의 일체감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공격적 마케팅으로 올해 700억원 매출과 흑자달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