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문 삼성전기 신임 사장 취임

 강호문 삼성전기 신임 사장(52)은 지난 4일 수원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강 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모든 경영활동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일류제품을 육성하고 6시그마 활동을 통해 최고 품질 수준을 달성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