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 http://www.kinternet.org)는 6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02년 자금시장 및 기관 투자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있는 ‘e-Biz 활성화 지원단’ 사업의 일환으로 벤처 투자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금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과 함께 최근 벤처기업들이 눈여겨 볼만한 두가지 전문펀드의 구체적인 활용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벤처의 유효상 대표가 ‘2002년 국내 벤처자금시장 및 국내 벤처캐피털 투자 전망’을, 최근 나스닥 IT펀드 국내 업무 집행 조합원으로 선정된 스틱IT벤처투자의 도용환 대표가 ‘글로벌 IT기업 육성을 위한 나스닥 인큐베이팅 펀드 활용방안’을, IT 인큐베이션 전문조합을 결성한 KTB인큐베이팅의 송낙경 대표가 ‘소규모 벤처기업들을 위한 IT 인큐베이션 전문투자조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밖에도 ‘인터넷기업 자금활용을 위한 시리즈’를 마련해 달라진 정책자금 활용법, 연기금 활용방안, 인터넷기업 투자박람회 등 다양한 고급정보를 3월과 4월에 기업들에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