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 )가 두께 35㎜의 일체형(all-in one) 노트북인 ‘아이프랜드 A360 시리즈’를 판매한다. 아이프랜드 A360은 15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를 탑재한 모델로 CD롬 드라이브와 FDD를 모두 내장한 올인원급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인텔의 튜알라틴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대용량 배터리와 차세대 데이터 전송포트인 IEEE1394포트를 내장, 디지털 캠코더 등 고성능의 저장장치를 이용해 초당 약 400Mbps의 초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프랜드 A360은 전면부에 오디오 DJ 기능을 추가했으며 상하 스크롤 조작이 가능한 스크롤 전용 2 버튼과 이지버튼을 탑재해 인터넷 전용 노트북 기능도 지녔다.
아이프랜드 A360은 펜티엄Ⅲ 1.13㎓와 DVD 사양을 기준으로 235만원이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