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콤퍼넌트 공급업체인 ILOG(http://www.ilog.com)사의 국내 총판인 KSTEC(대표 이승도 http://www.kstec.co.kr)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안단테룸에서 ‘ILOG JTGO 3.0’의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개된 ‘ILOG JTGO 3.0’은 통신분야 운영지원시스템(OSS)의 개발자 및 프로젝트 관리자를 위한 사용자 환경SW로 네트워크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서비스 레벨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 QoS(Quality of Service)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서비스 제공업체, 장비 및 플랫폼 업체 등이 네트워크 운용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일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단일화된 사용자 운용환경을 지원한다.
KSTEC측은 특히 이 제품이 IP망·무선·SAN·광 네트워크와 통신 네트워크 관련 교환망(E/NMS)을 위한 통신산업용 그래픽 정보를 제공,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연구개발(R&D)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에릭 브리손 ILOG 통신비즈니스부문 총괄 부사장이 참석, 세계 통신산업과 ILOG의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