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솔루션 업체인 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최성환 http://www.macromedia.com)는 5일 차세대 기능을 지원하는 플래시 개발도구인 ‘플래시MX’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플래시MX’는 매크로미디어 ‘플래시’의 신 버전으로 플래시 내에서 비디오를 압축·스트리밍하는 등 비디오 제어가 가능하며 리얼미디어·윈도미디어 등 별도의 플레이어 없이도 동영상을 시행할 수 있다.
또 개발자들은 무선 핸드세트·PDA·게임기 등 플랫폼에 관계없이 다양한 인터넷 장비에서 구현되는 플래시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플래시MX’를 지원하는 장비업체로는 삼성전자·카시오·인텔·소니·오픈티브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