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GLS(대표 박대용 http://www.cjgls.com)가 다국적 제약 유통회사인 쥴릭파마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스토클링)의 대구·경북지역 의약품을 전담할 경산물류센터를 5일 개소했다.
경산물류센터 설립으로 CJGLS는 쥴릭파마코리아의 제품을 전국 익일 배송체계로 움직이면서 급히 필요한 의약품은 당일에 배송할 수 있는 체계를 대구·경북지역에 갖추게 됐다.
CJGLS는 경산물류센터 개소와 동시에 당일 배송 전담 차량 3대를 별도로 운영하는 한편 120평 규모 의약품 전용 물류센터에 전담 의약품 관리창고를 마련했다.
한편 쥴릭파마코리아는 스위스계 의약품 유통 전문회사로 일본을 제외한 동남아 의약품 유통시장에서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유통회사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