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캐스터(대표 안우광 http://www.mailbanking.co.kr)는 5일 서울 은평구청과 인터넷 주차신청 및 요금납부 서비스를 대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시행되는 해당지역 주민들은 주차신청과 결제, 스티커 발부 등 모든 과정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은평구청은 이달 중 시스템개발 및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다음달부터 홈페이지(http://www.eunpyeong.seoul.kr)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일캐스터는 최근 서울시 방문주차 쿠폰사업자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이미 서울 성동구청과는 계약을 맺고 올해 인터넷 주차요금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