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대표 이태식 http://www.dstreamtech.com)가 고선명(HD)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수신기 ‘덱서스(DEXUS·사진)를 6일 출시했다.
이 제품(모델명 DST-HD 1100K)은 DVD보다 5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TV 화면에서 신문처럼 프로그램 방송시간과 내용을 표시하고 특정 채널을 시청할 때 다른 채널 방송 내용을 확인하는 기능(EPG)을 지원한다.
또 보고 있는 화면을 일시 정지시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는 기능, 디지털 자막 기능, 디지털 필터링 기능, 돌비 디지털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기존 제품의 절반 가격인 70만원 선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