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코리아(대표 김종현 http://www.novakorea.com)는 전국 과속카메라위치와 사고다발지역을 경고해주는 차량용 위치탐지기 ‘NOGIC’을 출신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운전석보드에 간단히 부착할 수 있으며 자체 GPS모듈을 이용해 과속카메라 인근에 차량이 접근하면 음성메시지로 속도를 줄이라는 경고를 내보낸다.
또 USB포트를 통해 노트북PC와 연동시킬 경우 카내비게이션 기능도 지원하는데 가격대는 대당 30만원대 초반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노바코리아는 NOGIC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사고위험지역을 모두 커버하며 기존 카내비게이션과 저가형 과속카메라탐지기의 장점을 고루 갖춰 다음달부터 월 5000대씩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