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포츠토토 복권 특허 분쟁 일단락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예측해 상금을 받는 스포츠토토복권의 인터넷서비스에 대한 특허권 침해 공방이 일단락됐다.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운영업체인 한국아스텐은 지난해 10월 엔지넷이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인터넷 스포츠토토 특허권 침해 금지 및 사이트 폐쇄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아스텐은 인터넷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구매대행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