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 대덕GDS(대표 유영훈 htp://www.daeduckgds.com)는 대지 1만6530㎡(5000평), 건물면적 9256㎡(2800평) 규모의 제2공장 가동식을 최근 경기도 안산시 본사에서 가졌다. 2000년 하반기부터 공장 설립에 들어간 대덕GDS는 이를 계기로 그동안 외부 업체에 외주를 주었던 PCB 제조의 일부 공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일부 가동하던 제2공장의 생산라인도 모두 가동할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