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정형문)가 ‘EMC 셀레라’ 솔루션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으로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시장공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EMC 셀레라’ 솔루션은 용량·성능·접속성 및 관리 용이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됐으며 비즈니스 연속성 및 NAS/SAN의 통합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AS 하드웨어 ‘셀레라 파일 서버’는 NAS 제품 중 최고 용량인 52테라바이트(TB)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주요 NAS 환경으로 부각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2000’ 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지원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