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업체 다이노빌(대표 김태선)은 애니메이션 개발사 매직큐브(대표 김시영)와 3D 애니메이션 ‘오베이비’의 배급 및 마케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베이비’는 인터넷(http://www.obaby.co.kr)을 통해 공개된 3D 애니메이션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오베이비’뿐만 아니라 매직큐브에서 개발하는 애니메이션·게임 등의 콘텐츠를 이용한 프로모션과 투자유치 등에서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