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정보 사이트를 운영하는 케이벤치(대표 김일기 http://www.kbench.com)는 최근 컴퓨터전문 쇼핑몰 업체인 아이코다(대표 이용수 http://www.icoda.co.kr)와 상호 콘텐츠 교류와 온라인 비즈니스 공동 전개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벤치는 하드웨어 리뷰, 컴퓨터 부품들의 벤치마킹 정보, 각종 뉴스 등을 아이코다에 제공하고 아이코다는 용산전자상가 정보를 케이벤치에 제공하게 된다.
또 케이벤치는 다음달부터 아이코다를 통해 자사 브랜드가 부착된 각종 컴퓨터 주변기기를 온라인으로 유통시킬 계획이다.
케이벤치 이관헌 이사는 “아이코다와의 제휴로 주변기기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B2C 유통망 확충을 위해 다음달까지 각종 쇼핑몰 4개사 등과 추가로 제휴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