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업체인 데이통콤(대표 주진용 http://www.dtcom.co.kr)과 일본 미놀타가 복사기 영업을 크게 강화한다.
양사는 지난 8일 ‘데이통콤 전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004년까지 국내 복사기 시장 10%이상 점유를 목표로 광고,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현재 170여개 전국 대리점을 연내 230여개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대리점 사장 및 데이통콤 주진용 사장, 미놀타 후지 정보기기 사업본부장, 하세가와 해외영업 총괄부장 등이 참석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