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손님 맞은 컴유통상가

‘상가에 가득찬 봄기운.’

 봄볕이 따가웠던 지난 주말 용산의 컴퓨터 유통상가에는 봄나들이와 컴퓨터 용품 구매를 위해 나온 이들이 상가의 복도를 가득 메울만큼 문전성시를 이뤘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