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성유해산소 제거와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인 특수영양식 ‘유어라이프’
우양코리아(대표 장준호)는 건양대학교 산학기술협력연구소 홍재훈 교수팀과 공동으로 마늘의 성분인 대산과 쌀눈에서 추출한 미강 성분을 이용한 피로 회복 및 노화 방지 특수영양식품 ‘유어라이프’를 개발했다.
유어라이프는 미강과 비타민C 등이 작용해 체내 세포 손상을 가져오는 독성유해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춘곤증과 기미·주근깨 등의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고 잇몸 출혈 방지와 음주 후 간 보호 기능 및 장운동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다고 우양 측은 밝혔다.
유어라이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독성 검사와 안전성 검사를 완료한 제품으로 이미 노크엔터프라이즈가 미국 수출을 진행 중이다.
장준호 사장은 “유어라이프의 대산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적혈구를 증가시켜 몸속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 혈관의 신진대사를 좋게 해준다”며 “쌀눈에는 옥타코사놀 성분과 양질의 단백질·식이섬유 및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돼 피부미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