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관리솔루션(CMS) 전문업체인 머랜트코리아(대표 차원철)가 ‘PVCS 프로페셔널 3.8’을 출시했다.
‘PVCS 프로페셔널 3.8’은 분산된 곳에서 작업하는 팀원들이 인터넷상에서 공동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어떤 규모의 팀이라도 SW 자산보호와 개발업무 자동화가 가능하다.
‘PVCS 버전 매니저’와 ‘PVCS 트래커’ ‘PVCS 컨피규레이션 빌더’로 구성된 이 제품은 특히 원격지 공동작업을 위한 확장성 HTTP 프로토콜인 WebDAV를 지원하며 특정 직원이 개발팀의 다른 멤버들과 접속, 협업하는 와중에도 익숙한 툴로 프로젝트 문서화 작업이 가능하다. 또 PVCS 버전 매니저를 통해 다른 팀원이 서류를 업데이트하는 동안 변경된 내용을 자동으로 추적할 수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