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프라 등 7개 정보기술(IT) 기업이 등록 예비심사를 받는다.
코스닥위원회는 13일 한국인프라·케이디미디어·에이스디지텍·스펙트럼디브이디·지어소프트·슈마일렉트론·케이에이치바텍 등 7개 IT기업에 대해 등록예비심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심사를 통과할 경우 3∼4월중 공모를 거쳐 4∼5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된다.
한국인프라와 지어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며 슈마일렉트론은 그래픽카드 전용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다. 케이디미디어는 특수인쇄에서 출발, DVD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제3시장 등록업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