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콘텐츠 및 비즈니스 관리솔루션 업체인 한국파일네트(대표 론 얼칸블랙)는 11일 윈도XP 프로페셔널 운용체계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관리 SW인 ‘파나곤(Panagon)’을 발표했다.
파일네트는 이번 제품출시가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데스크톱의 표준 운용체계로 윈도XP를 채택하는 고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며 기업들이 윈도XP의 장점인 안정성·보안성·편리성을 이용, 기간업무용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