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는 GP32용 게임인 ‘라파엘’을 오는 4월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퍼즐 어드벤처류 게임인 ‘라파엘’은 마법의 성에 갖힌 공주를 구하기 위해 100여개의 퍼즐을 푸는 내용으로 단순한 스토리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의 김기영 사장은 “휴대형 게임기인 GP32의 특성에 맞도록 스토리는 단순화시켰으며 대신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