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온(대표 김용민 http://www.epiontech.com)은 일본 이토추테크노사이언스코퍼레이션(CTC)과 전자상거래, 유무선 커뮤니티사이트 등 인터넷사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피온은 1차로 CTC가 일본 제2이동통신서비스사업자인 KDDI의 의뢰를 받아 추진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영업제안 및 기획컨설팅을 제공키로 했다. 에피온은 이미 브로드밴드 포털사이트 컨설팅을 시작했으며 인터넷 공동사업에 대해서도 협의중이다.
에피온은 온라인 고객관계관리(eCRM) 솔루션업체로 일본 인터넷 시장환경에 맞게 개발한 ‘이해피온(eHappyOn)’ 솔루션으로 일본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