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지역 수출상담회’가 12일 KOTRA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중동과 아프리카지역의 바이어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상담회에는 전기·전자 35개 품목과 컴퓨터통신 45개 품목을 중심으로 14일까지 대구와 수원, 부천·원주·아산 등 6대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KOTRA는 최근 미국을 시작으로 촉발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대비, 미개척 수출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출다변화에 힘 쓸 예정이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