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반의 개방형 공급망인 ‘로제타넷’에서 웹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축,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발표됐다.
팁코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이창호)는 로제타넷 환경에서 다양한 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에서 비즈니스 통합에 이르는 웹서비스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의 한국내 판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팁코측은 이번 로제타넷용 솔루션이 설치가 용이하고 확장 및 상호 운영성이 뛰어나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제타넷(http://www.rosettanet.org)은 전세계 첨단기술의 교역을 인터넷으로 처리하기 위한 개방형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연간 1조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400여 정보기술, 전자부품, 반도체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