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텐더(대표 유신종 http://www.korea-tender.com)는 소프트뱅크코리아(대표 이홍선)와 컴퓨터 등 20억원에 달하는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텐더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B2B 관련 매출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골드뱅크 박용만 상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컴퓨터·휴대폰 관련 B2B 마케팅 활동이 성과를 보여 여러 업체와 물품공급 체결 단계에 있다”며 “2월 B2B 매출 40억원에 이어 3월에는 60억원을 올려 코리아텐더가 목표로 하는 연매출 700억원 달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