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터네트(대표 남민우)는 하나로통신의 게임방 메트로이더넷 사업을 위한 광스위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하나로통신이 추진하는 전국 게임방의 회선망 업그레이드 사업을 위해 광스위치 장비인 ‘V1008F’ 총 1000여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한 하나로통신의 집중국 및 가입자 분배용 광스위치 공급을 위해 ‘V5124F’ 제품의 BMT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납품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