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Working Women Of Wealth
35명의 거부 여성 사업가
Of 497 billionaires on our World’s Richest People list this year, only 35, or 7%, are women. Among them, only one is self-made. Along with her husband, Doris Fisher opened the first Gap store in San Francisco in the late 1960s. The other women on our list got a hefty head start by inheriting money and in some cases whole companies, from their fathers or husbands. A few, like the ones profiled here, have vastly expanded their wealth by taking chances and, in general, by being gutsy businesswomen.
But why aren’t there more women self-made billionaires? In the U.S., there has been equal opportunity for women only in the past 20 years. It wasn’t until relatively recently that you could find women as chief executives of blue-chip companies. Twenty years may not be enough time to build the kind of fortune that lands a person on Forbes’ World’s Richest People.
Other countries are further behind with respect to equal opportunity.
<해설>
올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명단에 오른 497명의 억만장자 가운데 여성은 7%에 해당하는 35명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 35명 중 한 명만이 자수성가했다. 도리스 피셔는 1960년 말, 남편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Gap(의류 브랜드) 가게를 차렸다. 이 리스트에 오른 다른 부유한 여성들은 아버지나 남편에게서 상속받은 재산으로 사업을 시작했거나 일부 경우에는 회사 전체를 물려받았다. 여기서 소개한 이들 같은 소수의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하거나 대개는 용감하게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재산을 막대하게 불렸다.
하지만 왜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는 더 없는 것일까? 미국에서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진 것은 20년밖에 되지 않았다. 일류 기업의 최고 경영인이 여성인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20년이란 시간은,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리스트에 들어갈 만큼의 재산을 모으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닐 것이다.
다른 국가들은 동등한 기회의 측면에서 훨씬 뒤떨어져 있다.
<주요어휘>
*billionaire:억만장자 *self-made:자력으로 성공한(출세한) hefty:힘이 있는, 많은 *inherit:상속하다, 물려받다 *take chance:운에 맡기고 해보다, 위험을 무릅쓰다 *gutsy:용감한, 기세 좋은 *blue-chip:일류의, 탁월한 *with respect to:∼에 관하여, ∼에 대하여
제공 및 음성파일 : 외대닷컴 인터넷 어학원
http://www.oedae.com (02)227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