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외환카드 신임대표이사 백운철씨 내정 발행일 : 2002-03-14 09:2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백운철 외환카드 상무(55)는 13일 이사회에서 외환카드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백 신임 대표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69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서초동 지점장,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