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신임대표이사 백운철씨 내정

 

 백운철 외환카드 상무(55)는 13일 이사회에서 외환카드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백 신임 대표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69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서초동 지점장,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