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지하철 승차권에 로고 월드컵 마케팅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한국후지필름(대표 남정식)은 서울시 도시철도공사가 발매하는 지하철 승차권에 ‘2002년 FIFA 월드컵의 해’라는 문안과 후지필름 로고를 표시, 기업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이와 함께 도시철도공사가 진행하는 5∼8호선 환승역과 지하철 주요역의 월드컵 안내간판 제작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