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게임채널 GGTV(대표 정인견 http://www.iggtv.co.kr)와 문화컨텐츠투자기관협의회(대표 이인규)는 15일 ‘게임관련 유망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GGTV와 문화컨텐츠투자기관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GGTV의 프로그램인 ‘GG컨설팅! 게임성공시대’에서 투자업체 공동 발굴 및 투자유치 진행, 투자업체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문화컨텐츠투자기관협의회는 수백억원에 달하는 투자기금 중 일부를 ‘GG컨설팅! 게임성공시대’를 통해 게임개발업체에 지원할 계획이며 게임 관련 세미나·포럼·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GGTV와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정인견 GGTV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금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의 마케팅 창구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