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오나, 웹서비스 개발자 지원나서

 한국아이오나테크놀로지(대표 임대진)는 웹서비스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 플랫폼인 ‘오빅스 E2A XML버스 에디션’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고 개발자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오빅스 E2A XML버스 에디션’은 웹서비스 구축 및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엔트리 레벨의 웹서비스 개발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이 이기종 환경에서 손쉽게 웹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보안·액세스·테스트·데이터 통합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XML·SOAP·WSDL·UDDI 등 개방표준을 기반으로 J2EE·코바(CORBA)·닷넷(.NET) 등 서로 다른 플랫폼 간에 운용성을 보장한다. 이 회사 홈페이지(http://www.ionakorea.com, http://www.iona.com)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한편 아이오나는 오는 21일과 27일 서울 역삼동 컴팩 엑셀런스센타에서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 코바·J2EE·XML 웹서비스 등 다양한 미들웨어 기술의 효과적인 전산 프로젝트 적용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