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대표 오근수 http://www.tgicc.com)이 LCD모니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삼보정보통신이 판매하는 제품은 LCD모니터 제조업체인 아이엠알아이로부터 OEM 공급을 받은 것으로 15인치(모델명 TGICC75)와 17인치(TGICC77) 두가지 모델이다.
이 제품은 삼성의 액티브 매트릭스 방식을 채택, 화면왜곡 없이 구석구석까지 또렷하고 깜박거림이 없어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해 장시간 작업시에도 눈이 편안하다고 삼보정보통신은 설명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프런트 하단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심플하면서도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준다. 또 벽걸이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삼보는 이 제품에 삼성의 A급 LCD패널만을 채용, ‘와이즈뷰어(Wise Viewer)’ 마크와 TCO99, UL, CE, VCCI 및 MIC 등 국내외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모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