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관세청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되는 ‘제8차 한-뉴 세관협력회의’에 참석하고 이어 22일 일본 정부와 ‘월드컵 안전개최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17일 출국할 예정이다.
정성태 전 홍콩상하이은행 자금부본부장이 부산은행 상무로 영입됐다. 신임 정 상무는 케미컬은행, 스탠더드차터드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등에서 자금 운영업무를 주로 담당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부산은행 최초의 40대 임원이다.
주덕영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조업의 IT화’라는 주제로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정보화 성공사례와 국내 제조업 정보화 성공사례, 제조업 정보화 시대 기업의 방향 등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은 16일 오전 문화관광부 5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회장 최불암) 소속 홍보위원으로 새로 위촉된 연예인 전무송·고두심·사미자·심양홍·임하룡·심형래·박중훈·박상원·박상민·이영자·류시원·김호진·김지호·백재현·박순천·김윤진·김혜정씨와 인간문화재인 김기수씨 등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강석인 전 산업은행 감사가 15일 한국신용정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강 대표이사는 연세대 행정학과와 하버드대 케네디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민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세계은행(IBRD)에 2년간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