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ktf.com)은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자사의 모바일 방송국 ‘네이트에어’에서 활동할 전속 광고모델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찾는다.
우선 15일부터 3주동안 매주 금·토·일요일에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의 5개 도시의 TTL존과 TTL스트리트에서 남녀 각 50명씩 100명을 뽑아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23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통해 남녀 각 10명씩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직 모델, 사진작가, 광고제작 PD, SK텔레콤 관계자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4월 말 남녀 각 1명씩 2면을 네이트에어의 전속 광고 모델로 확정하기로 했다.
전속 광고 모델로 선발되면 올 한해 동안 네이트에어의 잡지와 온라인 광고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게 되며, 3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