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중 상대방에게 음악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신개념의 지능형 전화기가 등장했다.
아이알링크(대표 김광원 http://www.irlink.co.kr)는 일반 전화기능에다 PC USB를 통해 통화내용 녹음과 음악전송이 가능한 헤드세트 전화기(브랜드명 Zi Phone)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핸즈프리 통화기능에다 다이얼패드·와우콜 등 인터넷폰 사이트를 통해 통신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인터넷폰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전화통화 내용을 한 번의 클릭으로 녹음할 수 있고 녹음파일을 e메일을 통해 전송할 수 있다. 최근에 통화한 발신목록을 순서대로 저장해 주며 전화번호 검색기능을 내장, 사용자가 손쉽게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다. 문의 (02)404-3372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