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대학원장 박성주)은 정보통신관련 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최고텔레콤경영자(ATM:Advenced Telecommunications Management)과정’을 개설하고 15일 제1기 입학식을 가졌다.
ATM과정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보통신산업의 흐름을 분석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비전과 능력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임원급 과정으로 교육대상은 통신서비스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최고 경영자 및 임원, 정보통신 정책에 관련된 공무원 및 사회 지도층 등으로 제1기 수강생은 총 20명이다.
수강생들은 향후 15주간 디지털경영전략과 경영자를 위한 인터넷 및 정보통신기술, 정보통신 벤처기업 사례연구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통신시장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실습시간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