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15일 에프바운드(I-Worm.Win32.Fbound) 바이러스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바이러스는 14일 발견된 자피니즈(Worm-Japanize.A) 바이러스(본지 15일자 16면 참조)와 같은 것이다. 정통부는 ‘Important’, 혹은 일본어 제목이면서 본문 내용이 없고 첨부파일이 ‘patch.exe’인 e메일은 바로 삭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