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생산업체 몰렉스(대표 정진택 http://www.molex.co.kr)는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상거래 건수가 이달들어 주당 50건에 이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몰렉스는 올해부터 자사 홈페이지에 매매 코너를 개설, 운영해 왔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자사가 생산하는 다양한 커넥터의 한글 설명을 비롯해 타사가 생산하는 같은 기능의 제품, 자사 제품의 크기와 재질, 전기적·물리적 특성 등이 소개돼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전자상거래가 보편화되고 있어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거래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