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문채널 YTN이 오는 4월 1일부터 국내 모든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뉴스 생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YTN은 지난 99년 011을 대상으로 음성뉴스 서비스를 제공해온 데 이어 지난해 017과 019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016과 018에도 뉴스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휴대폰 가입자는 200-2424만 누르면 주요 뉴스를 요약한 ‘이 시각 주요뉴스’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YTN뉴스, 특집 등의 각종 뉴스 프로그램을 청취할 수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