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본부, 비즈메카 가입자 급증

 KT전남본부(본부장 선명규)는 업무용 솔루션과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비즈메카(bizmeka)’의 가입자가 지난 연말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100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본부는 비즈메카의 잠재고객이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최근 각 지사 및 지점별로 ‘비즈프로(Biz-pro)’팀을 구성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사업국 이재원 과장은 “비즈메카는 고객 및 계좌관리 등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경영전반에 걸쳐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꾀할 수 있다”며 “특히 e비즈니스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