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데이타게이트인터내셔널(대표 정용섭 http://www.datagate.co.kr)은 18일 굿모닝증권과 보안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데이타게이트인터내셔널은 굿모닝증권에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과 취약점 분석 솔루션인 ‘넷리콘’을 공급한다. 굿모닝증권은 이번 보안솔루션 도입으로 서버와 네트워크에 대한 주기적인 취약점 분석을 통해 외부나 내부의 해킹에 대한 위험성을 예방할 방침이다. 데이타게이트는 지난 94년 ESM과 넷리콘을 국내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2000년에는 보안취약점관리시스템 ‘시큐스코프’를 개발해 일반기업과 공공, 금융기관에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