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 위트넷(대표 한문수 http://www.witnet21.com)은 18일 확장성표기언어(XML)를 기반으로 한 웹콘텐츠관리솔루션(WCMS) ‘엑스탄(Xsta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XML전용 데이터베이스(DB)를 사용함으로써 유무선 인터넷을 통한 콘텐츠 연동이 용이하며 XML 인증기술을 도입해 유료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온오프라인 기업을 동시 관리해 업종별 컴포넌트 솔루션과 B2B를 연계한 수익창출이 가능토록 했다.
위트넷은 현재 주요 통신사업자와 금융권을 대상으로 엑스탄의 공급을 협상중이며 주요 대기업 및 중소기업으로 영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