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대표대행 박재성)는 18일 중소기업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인 ‘스니퍼 인베스티게이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80여개의 프로토콜을 분석해 인터넷, e메일, 데이터베이스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상태와 기업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 시스템 문제점 및 네트워크 결함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3월말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상가격의 3분의 1에 공급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