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기술(대표 정부교 http://www.kcitclub.com)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짧은 시간 내 카드대금 입금이 가능한 결제선택형 신용카드 단말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형단말기는 가맹점 사업자가 버튼을 눌러 결제 시기를 선택할 수 있어 보통 3∼5일 걸리는 카드대금 입금시간을 30분 내지 2시간으로 단축시켜 준다.
정부교 사장은 “신형단말기를 채택하면 결제대금 입금까지 기간을 줄여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올해 카드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신형단말기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