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잉크젯 복합기 ‘마이젯콤보’의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
탤런트 지성씨와 김정화씨가 출연하는 이번 TV광고는 마이젯콤보를 잃어버려 울고 있는 여자에게 산신령이 나타나 되찾아준다는 내용이다.
이 광고는 여자가 애타가 찾던 것이 스캐너 프린터 복사기 기능을 모두 갖춘 삼성 마이젯콤보라는 메시지를 전달, 제품의 다기능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지난 2월 18일 출시된 이 제품의 TV광고는 20일부터 방송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