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인네트(대표 강영석 http://www.innet.co.kr)는 최근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신기술 선도를 위한 역량집중과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네트는 이번 개편을 통해 조직을 영업본부와 기술본부, 기획관리본부로 개편해 본부장 및 각 부문장에게 영업의 권한과 책임을 위임하는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했으며 결재라인의 축소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업전략 부문을 신설해 광통신과 무선통신, 인터넷솔루션 등 3대 주력사업 분야에 경쟁력있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메트로 이더넷과 VPN 등 현재 NI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신기술에 집중 투자해 기술력의 우위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