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석 데이터리서치앤컴 대표 인명사전 등재

 윤형석 데이터리서치앤컴 대표(44)가 미국과 영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에 동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데이터리서치앤컴은 19일 윤 대표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위대한 1000인의 아시아인(1000 Great Asians)’과 ‘IBC의 대표자(Deputy Director General of IBC)’ 및 미국인명연구소(ABI)의 ‘21세기를 빛낼 위대한 인물(Great Minds of 21st Centre)’과 ‘2002년을 빛낼 인물(Universal Award of Accomplishment for 2002)’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IBC와 ABI는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인명 정보기관으로 4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저명인사나 새롭게 부상하는 인물들을 인명록에 싣고 있다.

 윤 대표는 또 ABI,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기관으로 꼽히고 있는 ‘마르퀴스 후즈 후’가 발행한 ‘세계 인명사전(Who’s Who in the World)’에 지난해부터 인물정보가 등재됐다. 현재 윤형석 대표는 디지털기업가치평가협회 부회장과 인터넷기업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