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멀티미디어 제조회사인 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인텔 i850 칩세트를 탑재한 메인보드 ‘슈페리어 4T2A3’를 출시했다.
펜티엄4 소켓 478 CPU를 지원하는 ‘슈페리어 4T2A3’는 533㎒의 고속 시스템버스(FSB:Front Side Bus)로 작동되며 일반 SD램에 비해 고속 데이터 전송이 뛰어난 듀얼 채널 램버스 D램을 장착할 수 있다.
또 독립 PCI 사운드칩(모델명 CMI8738)을 내장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4채널의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이밖에 AGP/PCI 클록 고정 기능과 램버스 메모리 클록 디바이더 기능을 갖고 있는 등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